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중국 질병통제센터, 일본 결핵연구소 등 국내 및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결핵 고부담 국가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요활동
결핵관리 및 교육훈련 기술지원
국제결핵관리 연수과정(KOICA), 우간다 국가 결핵관리 역량강화 컨설팅 (KOFIH)을 진행합니다.
(1996년)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원으로 결핵연구원에 국제결핵관리 간호사과정이 개설되어 8개국에서 18명이 한국을 방문, 국가결핵관리, 투베르쿨린 반응검사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2012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필리핀 팔라완주 결핵환자 발견사업에 WPRO와 함께 결핵연구원의 기술을 지원하여 성공적 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2016년~ 2021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사업 중 우간다 국가 감염병관리 역량강화사업을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하였습니다.
결핵진단 역량강화
동티모르 국가결핵검사실 설계, 건축자문 및 결핵 진단 기술 지원 (KOICA) 했습니다.
(2011년~2014년) 한국국제협력단의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결핵퇴치사업 실시하여 지역 결핵균 검사소에 분자생물학적 진단기기 도입 및 역량강화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2013년~2016년) 한국국제협력단의 동티모르 결핵진단 및 관리 역량강화사업 추진하여 국가표준검사실 건립과 배양 및 감수성검사, 장비운영 기술 전수 등 지원하였으며 현미경, 배지 생관 관련 장비, Bio-Safety Cabinet 등 실험실 장비를 공급하였습니다.
(2016년~ 2021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사업 중 우간다 국가 감염병관리 역량강화 사업으로 우간다 국가결핵검사실 역량강화을 위한 기술을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하였습니다.
Program
(2015년~2017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위탁으로 이종욱펠로우십 질병연구(결핵) 전문가 양성교육 프로그램으로 라오스(1명), 몽골(1명), 미얀마(1명), 캄보디아(1명), 가나(2명), 미얀마(2명), 우간다(4명)의 결핵진단 관계자를 교육하였습니다.
(2018년~2020년) 매년 우간다 국립표준결핵검사실 검사요원 4명씩 초청하여 결핵검사 및 연구부분 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Forum
한중일 결핵학술 포럼을 진행합니다.
한중일 결핵학술포럼
한중일 결핵학술 포럼은 2000년부터 한중일 3국의 결핵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결핵학술정보를 교류하며 상호협력을 통해 3국의 결핵예방과 퇴치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포럼이며, 2000년 중국(질병통제센터)을 시작으로 한국(결핵연구원)와 일본(결핵연구소)의 순서대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2019년 이후에는 세계적인 코로나19 유행으로 포럼이 개최되지 못하였으며, 2024년부터 일본을 시작으로 다시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